[6월16일] 해외 농산물 시황, 농산물가격 동향, 국제 농산물 시황, 옥수수 시황, 소맥 시황, 대두 시황, 해외 농산물 선물 시장
옥수수
금일 거래된 옥수수는 장초반 상승추세를 이어가지못하고
작황에 유리한 날씨가 지속될 것이라는 발표 등으로 하락했다.
USDA는 약 75%의 작황 상황을 보였다고 발표 했으며 이는 같은
기간으로는 20년간 최고치이다.10일 이평선의 저항에 부딪히면서
기술적 매도세가 유입된 것도 가격 상승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했다. Citi Group의 Smith는 5주 연속 펀드의 옥수수
매수포지션은 줄어들고 있으며 날씨 영향으로 당분간은 이러한
현상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소맥
소맥은 장중 발표된 미국 수출검사에서 예상치 400,000 ~
525,000톤을 하회한 396,437 톤으로 집계되면서 풍부한글로벌
공급량을 재확인하며 하락했다. 이번주 예보된 비소식도
공급우려를 해소했다. 우크라이나 리스크도 지속되고 있지만
지난 주 레바논이 15,000톤의 소맥을 우크라이나에서 구매하면서
지정학적 리스크 역시 가격 상승을 이끌지 못하고 하락 마감했다.
대두
대두 역시 작황에유리한 날씨 예보와 수급상황 등의
이유로하락했다. 제한된 crush 수요와 풍부한 동물 사료용
대두박 공급량은 대두 가격에 악재로 작용했다. FCStone의
Senior magager는 현재까지 작황상황이 좋고 신작물 수출도
임팩트 있는 변화가 보이지 않는다며 특별히 강세시장이 될
이유가 없다고 전했다.
* 자료 : NH농협선물
*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