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2일] 해외 농산물 시황, 농산물가격 동향, 국제 농산물 시황, 옥수수 시황, 소맥 시황, 대두 시황, 해외 농산물 선물 시장

 

옥수수

전일 4개월 이래로 최저치를 경신한 옥수수는 저가 매수세로

상승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차주부터 유순한 날씨소식이

옥수수 하락을 부추길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미국 남부지역의

극심한 가뭄지역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한민국의

최대 사료회사인 농협사료는 123,000톤의 12월 및 내년 1월 인도분

옥수수를 구매했다고 전했다. 12월 도착분 은 C&F기준으로 톤당

$241.38에 구매했다고 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의

농부들은 2013/14년도 상업용 옥수수 25 mil 톤을 수확할 것으로

전망했다.

 

소맥

금일 소맥은 거의 4개월이래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였다.

전문가들은 전세계 소맥의 공급과잉 전망우려로 약세장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의 2014년 소맥 생산량은 작년

121.72 mil 톤에서 122.6 mil 톤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블름버그

통신은 전했다.

 

대두

금일 11월물 대두는 2개월 이래로 저점을 경신하였다. 이는

기술적 매도세와 USDA 수급전망보고서에 실망한

펀드매도세가 심화되었기 때문이다. USDA 2013/14 전세계

대두 기말재고 전망은 지난 5월 66.98 mil 톤에서 67.17 mil

톤으로 상향 전망했다

* 자료 : NH농협선물 
*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Posted by 강화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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