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7일] 해외 농산물 시황, 농산물가격 동향, 국제 농산물 시황, 옥수수 시황, 소맥 시황, 대두 시황, 해외 농산물 선물 시장

 

옥수수

26일 우크라이나 포르첸코 대통령 당선이 확정 된 후 러시아와의

회담이 긍정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동유럽의

지정학적 우려는 단기적 해소 국면. 이는 곡물 시장의 전반적인

공급에 대한 우려를 어느정도 완화시킴. 이와함께, 미 중서부

평원지역에 지속되고 있는 날씨로 인해 파종 및 곡물 성장 속도가

증가됨에 따라 금일 옥수수 가격은 전일 대비 2% 가까운 하락.

88%의 파종이 진행된 상황에서, 향후 2주간 파종에 긍정적인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USDA 주간 수출검사치는 1.16m톤을

기록하며 예상치 0.9-1.12m톤을 상회. 한편 남아공 농림부에

따르면 2014년 옥수수 수확량이 13.548m톤이 전망되며 이전

전망치 13.029m톤에서 상향 조정.

 

소맥

기술적 매도세 유입과 유럽과 북해지역에서의 생산량 증가로

인한 국제 소맥 수출 경쟁력 강세로, 금일 CBOT 소맥 가격 또한

3개월 이래 최저치를 보이며 하락. 특히 독일의 경우 2014년

생산량 전망치가 24.77m톤으로, 4월 전망치 23.95m톤을 상회.

USDA는 미 주간 소맥 수출검사가 507,888톤 기록보고.

 

대두

중국 수입의 영향으로 지난주 내내 상승한 대두 가격은 금일

차익물량 출회와, 특히 원자재 펀드들의 청산 움직임 증가로

가격은 하락. 또한 파종증가 이후 보인 농장주들의 대두 판매 및

매도세 증가.

* 자료 : NH농협선물 
*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Posted by 강화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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