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2일] 해외 농산물 시황, 농산물가격 동향, 국제 농산물 시황, 옥수수 시황, 소맥 시황, 대두 시황, 해외 농산물 선물 시장
옥수수
또 다시 보여진 11주 이래의 최저점의 저가매수세의 영향으로
인해 금일 옥수수 가격은 장중 상승 기조를 이어감. 하지만 미
중서부 평원지역의 곡물 성장에 긍정적인 날씨 지속으로 인해
금일 역시 큰 상승은 제한되는 모습. USDA에 따르면 지난주 약
507,900톤의 옥수수 물량(2013/14)이 수출 된 것으로 파악. 이는
시장 예상 범위권. 한편 아프리카의 최대 옥수수 생산국인
남아공은 14.1M톤의 옥수수 생산량 전망,, 이는 1981년 이래 최대치.
소맥
기술적 매도세의 영향으로 장중 큰 폭의 하락 모습을 기록한
소맥. 또한 이번주 예상된 남부 평원지역의 강우로 토양수분
함유량 증가가 전망됨에 따라 곡물 성장에 긍정적 평가는 가격
상승을 제한. 11일 연속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는 소맥가격의
주요 원인은 국제 소맥 공급량 증가로 분석. 러시아는 2014년 약
100M톤의 소맥 생산을 전망, 이는 이전 95M톤에서 상향 조정된
수치. 또한 아르헨티나 농림부는 2014/15년 소맥 재배 지역을
4.5M헥타르로 전망 집계, 전년대비(3.6M) 증가.
대두
중국 가축사료용 대두 수요증가세가 지속영향으로 금일 역시
전일대비 큰 상승을 기록. 축산 가격 상승으로 인한 사료 수요
증대 주요 원인으로 평가되고 있으나, 중국 정부 차원의
제한정책 시행이 있을 것으로 보임. 한편 USDA에 따르면
지난주 약 120,000톤의 수출 물량이 집계.
* 자료 : NH농협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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