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2일] 해외 농산물 시황, 농산물가격 동향, 국제 농산물 시황, 옥수수 시황, 소맥 시황, 대두 시황, 해외 농산물 선물 시장
옥수수
금일 거래된 옥수수는 전일 장 종료후 발표된 미국
USDA보고서에서 파종 진행이 예상치보다 저조한 것으로
드러나자 장초반부터 상승압력이 작용. 특히 가장 많은 옥수수가
생산되는 아이오와주는 일요일까지 2%의 파종이 진행되었으며
이는 3년 평균치인 11%를 크게 밑도는 수준.
한편 우크라이나는 4월 22일까지 28.96 million 톤의 곡물을 수출한
것으로 발표되었으며 6월까지의 목표치인 33million 톤에 근접한
것으로 드러남.
소맥
소맥은 옥수수 가격 상승이 호재로 작용했으며, 전일 3.4%
폭락에 따른 단기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소폭 상승 마감.
특히 기술적으로 5월물은 전일 장중 저점이었던 662 센트에서
재차 지지를 확인한 이후 상승했으며 전일 무너졌던 40일
이평선을 다시 회복하면서 강한 매수세 유입.
하지만 다음주에 예보된 비소식은 건조한 현재 토지 상황을
어느정도 개선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가격 상승폭 제한.
대두
대두는 아르헨티나 대두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발표되면서 1.1%
하락했으며 지난 4월 11일 이후 최대 낙폭 기록. 특히 미국 USDA
비공식 보고서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의 14/15 marketing year 소맥
생산량은 전년도 예상치인 54 million 을 상회하는 57.5 million 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