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3일] 해외 농산물 시황, 농산물가격 동향, 국제 농산물 시황, 옥수수 시황, 소맥 시황, 대두 시황, 해외 농산물 선물 시장
옥수수
금일 거래된 옥수수는 에탄올 수요 증가 및 추운 날씨의 영향으로
상승마감. 미 에너지 당국이 2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옥수수에서 추출한 셀룰로오스로 만들어지는 에탄올 은 지난주
일평균 910,000 배럴생산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6.7% 증가한 수치.
또한 내일까지 미 중서부에 약 1 inch(2.5 centimeters)의 강우가
예상되며 향후 10일간 평년 기온을 밑도는 추운 날씨가
예보되어있어 20일까지 6% 진행된 파종은 더욱 늦어질 전망.
소맥
소맥은 옥수수 가격 상승 영향으로 강보합 마감. 미국의
강우예보로 가뭄우려가 일부 해소되며 상승폭을 제한했지만
가장 피해가 심각한 Southwestern 지방에는비가 내리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면서 여전히 수급우려는 제기됨. 한편 워싱턴
시간으로 명일 오전에 예정된 미 농무부의 지난주 농산물 수출
판매 발표에 앞서 전문가들은 소맥 수출이 전년 동기의 71,691톤
보다 상승한 100,000 ~ 500,000톤 (블룸버그 전망치) , 200,000 ~
400,000톤(로이터 전망치)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
대두
대두는 중국 디폴트우려와 사료용 대두 수입감소 영향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미국내 대두 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며 하락 압력. 하지만 USDA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대두
수요는 증가추세에 있기 때문에 브라질을 중심으로 미국산 대두
구입을 늘려나갈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