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2일] 해외 농산물 시황, 농산물가격 동향, 국제 농산물 시황, 옥수수 시황, 소맥 시황, 대두 시황, 해외 농산물 선물 시장

 

옥수수

옥수수는 어제 USDA Crop condition 발표 이후 하락 압력이 지속된 채 새로운 4년 최저치를 경신하고 마감했다. 펀드는5000계약순매도 했으며 어제 기준으로 미결제 약정은 7283계약 증가한 133만 4천계약으로 투자자들의 신규 매도가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심리적 지지선이라고 분석되는 350부셸 까지는 약4.8%남았다.

한편 Green Plains와 같은 에탄올 생산업체들은 옥수수가격 하락으로 마진이 전년대비 67% 오른것으로 보도 되었다.

 

소맥

소맥은 기술적 매도세, 옥수수 가격하락의 영향으로 동반 하락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러시아는 올해 1억톤 이상 소맥을 생산 할수도 있다고 전했고, 불름버그는 주요 소맥 생산지인 남아프리카공화국도 올해 약0.9% 생산량이 증가 할 것으로 보도 하면서 글로벌 공급 확대 및 미국산 소맥의 가격 하락 압력도 지속 될 것으로 분석했다.

 

대두

대두는 전일 예상치와 다르게 Crop condition이 향상 되었다는 발표 이후 하락압력이 지속되었으나 약 400,000 톤의 대두박이 베트남 등으로 수출 되었다는 소식으로 8월물은 오히려 상승한채 마감되었다. 한편 아르헨티나 최대 곡물 수출항인 로사리오 항구의 파업도 순조롭게 해결될 기미가 보이면서 대두 가격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

* 자료 : NH농협선물 
*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Posted by 강화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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