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3일] 해외 농산물 시황, 농산물가격 동향, 국제 농산물 시황, 옥수수 시황, 소맥 시황, 대두 시황, 해외 농산물 선물 시장

 

옥수수

옥수수는 최근 과매도에 대한 매수세 유입과 대두가격 상승으로 소폭 반등했다. 또한 현물시장 판매지연에 따른 높은 Cash corn도 선물 가격상승을 이끌었다. 금일 EIA는 에탄올 생산량이 전주보다 많았고 재고는 줄어들었다고 발표했다. 한편 24일 21:30에 있을 수출 판매에서는 전주 보다많은 275,000~600,000 톤이 될 것으로 예측 되었다.

 

소맥

소맥 역시 대두 가격 상승과 더불어 저가 매수세가 유입 되며 상승 했으나 풍부한 공급량 우려는상승폭을 제한했다. 금일 이집트는 235,000톤의 소맥을 러시아등에서 구매했다고 밝혔으며 미국과 많은 비로 공급 우려를 낳고 있는 프랑스 소맥은 offer에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로이터는 미국 소맥생산에 중요한 Southern Dakota 지역이 평균보다 13% 높은 spring wheat를 생산 할것 이라고 언급한 것을 비중있게 보도했다.

 

대두

대두는 근월물 공급 부족과 미국 서부 지역이 8월에 비가 적게 내릴 것이라는 전망으로 45개월래 저점에서 상승했다. Doane Advisory Service는 8월에 비가 적게 내린다면 경작지역이 감소하고 생산량은 줄어들 수 있다고 언급한 반면, Spectrum Commodities는 Pollination period (수분기)이

중요하며 시장에서 단지 경계감을 표하는 정도라고 언급하며 다소 상반된 견해를 드러냈다.

* 자료 : NH농협선물 
*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Posted by 강화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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