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미분양으로 남아 있는 산업단지가 4.1% 수준으로 낮아졌다고 국토교콩부에서 밝혔습니다.
전국적으로 보면 산업당지로 지정된 개발 면적이 257㎢ 인데 미분양으로 남아 있는 면적으로 24㎢라고 합니다.
국토부에서 밝힌 이러한 산업단지의 미분양율은 정식 분양절차에 따라 분양 처분이 가능한 개발면적을 기준으로 한다고 밝히면서 "산업단지 지정 이후 첫 삽도 못 뜬 곳이 184곳(788.5㎢)으로 산업단지 전체 면적(1360㎢)의 57.9%에 이른다"는 보도에 대해서 해명을 했습니다.
또한 지구 지정이후 산업단지 개발 및 분양이 대부분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하면서 지구지정 이후 미착공 산업단지는 116개(100㎢) 수준(2013년 9월 기준)으로 보상 진행 중인 단지가 53개(35㎢), 감정평가 등 토지보상 준비 중인 단지가 63개(65㎢)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전국 산업단지 미분양율 4.1%…낮은 수" 기사 읽어보세요.
기사원본 : http://land.daara.co.kr/news/view.php?bc=&no=170037'부동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투자자•임차인 모두 웃는 ‘핫플레이스’ 상가 (0) | 2013.12.09 |
---|---|
경기도 노후산단 입주기업 "재정비 필요” (0) | 2013.12.06 |
기업도시 개발사업 투자유치 ‘탄력’ (0) | 2013.12.03 |
서울시, 대우조선해양과 마곡산업단지 입주계약 체결 (0) | 2013.11.28 |
도시첨단산단내 산업시설용지에 연구 교육시설 허용 (0) | 2013.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