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9일] 해외 농산물 시황, 농산물가격 동향, 국제 농산물 시황, 옥수수 시황, 소맥 시황, 대두 시황, 해외 농산물 선물 시장

 

옥수수

옥수수는 Iowa,, Nebraska 지역에 내린 비로 작물과 토양에 미친 피해가 예상보다 큰 것으로 보도되면서 공급우려로 승마감했다.

현재까지 약 15%의 옥수수가 강우로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최근 에너지 가격의 상승, 가솔린 재고 감소는 에탄올 생산자에게 커다란 이윤 을 가져다줄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어제

발표된 에탄올 수출은 크게 늘어났으며 이러한 분위기가 옥수수 수요 증가로 이어진다면 중기적으로 가격 반등의 요인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소맥

소맥역시 Oklahoma와 Kansas 지역의 강우가 곡물 성장에 방해될 것이라는 우려와 함께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마감했다.

Martell Crop Projuction의 Gail는 향후 4일간 비소식이 예보되어 있어 피해지역은 더욱 상승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금일 발표된 순수출이 예상치의 하단 끝자락인 372,600 톤으로 집계되면서 상승폭은 제한되었다.

 

대두

대두 역시 상기언급된 강우 이슈와 함께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상승했다. 특히 순수출량이 지난주 87900톤보다 상승한 97900톤으로발표되며 상승폭을 확대했다. 한편 현재 타이트한 공급과 동시에 작황에 좋은 날씨로 근/원월물간 스프레드가 확대된 대두 시장에서 6월 30일에 발표되는 6월1일 기준 재고량은 방향성 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자료 : NH농협선물 
*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Posted by 강화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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