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비철금속 시세, LME, 런던금속거래소

10월23일(현지시간) 
LME(런던금속거래소) 
- 중국 단기금리, 인민은행 긴축 우려로 급등 
- 중국 5대 은행, 부실대출 규모 늘어 
- ECB, 유로존 은행들 스트레스 테스트 예정 
- Commerzbank, 니켈 가격 강세 우려 표명

 

10월23일 국제비철금속시세는

전기동이 전일종가 7332달러에 비해 -2.20% 하락하였고, 알루미늄이 전일종가 1879달러에 비해-1.86% 하락, 납이 전일종가 2205달러에 비해 -1.47% 하락, 아연이 전일 종가 1962달러에 비해 -1.53% 하락, 니켈이 전일종가 14850달러에 비해 -1.95% 하락, 주석은 전일종가 23225달러에 비해 -1.83% 하락으로 전체적으로 전일대비 하락을 하였다.

전일의 실망스러웠던 미국 고용지표에 따른 미국 양적완화 축소 연기 전망에 따라 강세를 보였던 비철금속 시장은 금일 중국 발 유동성 긴축 전망에 따라 장중 내 하락 압력을 받는 모습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전일 중국 주택가격 데이터는 올해 들어 가장 큰 폭인 9.1%의 상승세를 보인 탓에 주택가격 안정화 정책과 더불어 중국 정부 당국의 유동성 축소 전망이 조금씩 고개를 들고 있었기에 더욱 그러한 듯 보인다. 

 

산업일보 : [10월24일]중국의 유동성 긴축 우려에 비철금속 시장 초약세(LME Daily Report)

Posted by 강화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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