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5일] 해외 농산물 가격 동향, 농산물 시황, 국제 옥수수 가격 동향, 소맥 시황, 대두 시황, 해외 농산물 선물 시장
옥수수
금일 큰 이슈없이 흘러간 시장은 전일 USDA의 옥수수 순수출 증가 영향으로 시작된 강세장이 이어지며 1%이상의 상승을 기록. 시장은 달러 강세장으로 인한 가격 경쟁력 확보가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수출증가 결과 도출로 신규 매수세가 유입되었다고 분석. 하지만 증가된 생산량과 재고 수준의 여파는 아직 시장에 내재되어 있어 큰 가격 상승은 다소 어려운 상황. 한편 SocGen은 2015년, 옥수수 및 대두 가격을 각각 3%, 1% 하향 전망. 이는 국제 원유 가격의 하락으로 인한 에너지 비용 감소로, 전반적인 곡물 생산비용이 낮아 질 것이라는 원인으로 분석.
소맥
아시아 장을 시작으로 등락을 반복하였으나 큰 움직임이 보이지 않았던 소맥 가격은 기술적 매수세와 함께 여타 곡물시장의 강세장에 영향을 받으며 전일 대비 상승 마감. 하지만 그 상승폭은 미국 견고한 고용지표 발표로 인한 달러화 강세로 제한됨. 11월 미국 비농업부분 고용은 321K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214K) 크게 상승. 하지만 실업률은 5.8% 대로 유지. Agricultural Market Information System 사가 발표한 금일 보고서에 따르면 2014-15년 국제 소맥 생산량은 725m로 전망되며, 이전 723m 대비 증가.
대두
대두 역시 수출 증가의 영향으로 인한 강세장이 지속되며 11월 1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 남미지역 또한 곡물 성장과 Filed Work에 유리한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며 생산량 증가전망은 이어지고 있음. 한편 USDA는 240,000mt의 미국 대두가 특정국에 의해 매수되었다고 발표. 시장은 이번 매수 세력이 중국측 인것으로 예상.
* 자료 : NH농협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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