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8일] 해외 농산물 시황, 농산물가격 동향, 국제 농산물 시황, 옥수수 시황, 소맥 시황, 대두 시황, 해외 농산물 선물 시장
옥수수
금일 거래된 옥수수는 4개월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에 나온 저가매수세 유입과 견고한 국내 현물 market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롤오버가 한창 진행중인 옥수수 시장에서 7월-12월 스프레드는 부셸당 2센트를 기록하며 최근 2주간 가장 넓게 벌어졌다. 한편 목요일 발표되는 수출판매 예상치로 전문가들은 300,000 ~ 500,000톤을 전망했고 지난 주 발표된 409,696톤과 비슷한 수준이다.
소맥
소맥은 숏커버링과 함께 대평원 지역의 강우 등으로 켄자스 소맥이 공급이 줄어들 것이라는 이유로 8영업일만에 상승했다.
실제로 Kensas Wheat Commission에 따르면 켄자스 남부지역의 소맥 산출량은 에이커당 10 ~ 12부셸을 기록했으며 이는 USDA의 전망치인 29.0 부셸을 크게 하회하는 수치이다. 또한 USDA에
따르면 6월 15일까지 63%의 켄자스 소맥의 상황이 안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년 동기에 45%보다 높은 수치로 공급 과잉 우려가 일시적으로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
대두
대두는 장초반 대두 수출업자가 미확인 구매자에게 140,000톤의 구곡물을 판매다고 발표하면서 국내 공급이 타이트해질 것이라는 우려로 상승했다. 하지만 지지선 역할을 했던 100일 이평선 아래로 가격이 내려가면서 기술적 매도세가 유입되며 급격하게 하락했고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며 장을 마감했다.
* 자료 : NH농협선물
*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