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새로운 패러다임 3D프린팅 산업세미나 개최

차세대 성장동력 3D프린팅 산업, 제조업 패러다임 바꾸나

3D프린팅이 대두 되고 있는 요즘인데요.
제조업에서 프로토타입 제작에 매우 유용한 3D프린팅 산업이 새로운 패러타임으로 부각되면서 산업교육연구소에서 향후 전망과 사업화 전략에 대한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SLS방식의 특허가 2014년1월로 만료되면서 3D프린터 가격이 크게 인하되 재료, 설계, 유통 및 생산기기등 전반에 걸처 산업계에 큰변혁이 있을거라고 하네요.

이번 3D프린팅 관련 세미나 꼭 들어보세요.

자세한 내용 읽어보세요.

산업교육연구소는 23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2014년 3D 프린터 및 연계산업 전망과 사업화전략 세미나' 를 개최했다. 

산업교육연구소에 따르면 제조업의 새 패러다임을 주도하고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부각되고 있는 3D 프린팅 산업의 시장전망 및 업종별 국내외 기업체 현황뿐만 아니라 3D 프린팅 산업의 부분별 심층분석을 비롯해 핵심 제조공정 및 핵심기술과 제작에서 창업에 이르기까지의 제반정보를 집중적으로 논의한 것. 

세미나 주제는 ▲3D 프린팅 산업의 국내,외 현황과 중장기 시장전망 및 업종별 국내,외 관련기업체 현황 ▲3D 프린터 핵심 제조공정의 특징 및 핵심기술 실태와 발전방향 ▲3D 프린팅, 재료로 알아보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SLS(Selective Laser Sintering, 선택적 레이저 소결방식)특허만료(2014년1월말)로 인한 산업의 변화 ▲3D 프린팅 사업의 창업에서 제품출시까지 사례 ▲ 최근 3D 프린팅 산업실태의 심층분석 ▲실전! 제작에서 창업까지의 모든 것 ▲기업에서 3D 프린팅 기술의 활용과 향후 과제 등이며 매 50분 또는 40분 간격으로 발표됐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3D 프린터가 2014년 1월말로 미국 3D시스템스가 갖고 있던 SLS방식의 특허가 만료돼 내년 2월부터는 3D 프린터의 가격이 크게 인하되는 것을 시작으로 재료, 설계, 유통 및 생산기지 등 국내외 산업계에서 큰 변혁기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3D 프린팅에 기반한 혁신적인 산업적 변화와 대응전략 및 방향제시를 심도 있게 강구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ttp://www.kidd.co.kr/news/169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