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에 사용하려고 블루투스 키보드를 찾던중에 3단 으로 접히는 키보드가 있어 냉큼 구매를 했다.

블루투스 3.0을 지원하고 삼단 접이식 키보드로 휴대가 간편할거 같애서 위메프 첫구매 할인쿠폰 7500원을 적용해서 31900원 짜리를 24400원 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를 했다.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를 이정도 가격에 살 수 있는 기회는 흔지 않은 썩 괞찮게 구매한거 같았다.


박스도 튼튼하니 잘 포장되어서 왔다.

박스 겉면에 프린트 된거처럼, 3단으로 접었다가 사용할때 펼치면 키보드가 된다.



박스 뒷면에는 키보드 특징이 나와 있는데, 사용시간은 최대 80시간이 가능하다니,

한번 충전해서 며칠은 사용할 수 있을거 같다.

충전은 2시간 정도면 된다하고 무게는 184g정도 된다고 하니 예전 스마트폰 정도 되는거 같다.


블루투스 작동 거리는 최대 10m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가볍게 스마트 TV에 맞춰서 연결하고 소파에 앉아서 해도 될거 같다.



박스를 개봉해서 내용물을 보니,

충전 USB케이블하고 3단으로 접혀져 있는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설명서가 보인다.

이게 구성품 전부다.



삼단으로 접혀져 있는 키보드를 펼쳐본 사진이다.


자판의 크기는 노트북의 자판정보 크기이고

다른 접이식 키보드와는 다르게 키 블럭간 간격이 일정하게 되어 있어

키보드 두드릴때 불편함이 없을거 같다.


키는 5열로 되어 있고 펑션키는 Fn+펑션키를 눌러야 한다.



실제 사용해 보니,

그런데로 괞찮기는 하는데......

뭔가 좀... 뭘까...


우측 shfit키가 좀 작은거 ... 은근 불편하네....

타이핑치가다 글자가 틀려 삭제하려니...... delete 키보드가 어딨더라......

한참을 찾는데. .... 보이질 않네.


아뿔싸~~

delete키가 없다. 뭐. backspace키를 이용할수도 있지만, 은근히 불편하다.

이동 버튼 4개도 좀 작았으면 좋았을걸...별로 안쓰는데..(난 게임을 잘 안하니까.....)


펑션키도 조합을 해서 써야 하다보니, 좀 불편하고...


나에게 잘 안맞는거 같다.

 좀 크더라도 일반 키보드 배열과 비슷한 걸로 찾아봐야하겠다.

펑션키가 독립적으로 있는 6렬로 접이식으로 찾아봐야겠다.


어쨌든, 이 삼단 불루투스 접이식 키보드는

휴대가 편하고, 블루투스로 연결되며, 자판 블럭간격이 일반 키보드와 같애서 좋기는 한데...

우측 shift키가 작고(은근 불편), delete키가 없으며, 펑션키는 조합을 해서 써야 하다는게 좀 별로인거 같다.


아쉽지만, 넌 환불해야겠다.


담번에 6렬 삼단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를 찾아봐야겠다.



Posted by 강화도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