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cash to 3m 백워데이션 지속 확장 (LME Daily Report)
10월30일(현지시간) 구리 가격, 알루미늄 가격, 전기동 , 국제 비철금속 시세, LME 시세, LME 가격, 런던금속거래소, 국제원자재 시세, 국제 동시세, 고철시세, 고물상 구리 가격, 구리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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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루미늄 cash to 3m 스프레드 백워데이션 지속 확장
금일 전기동은 전일 새벽에 있었던 미 FOMC 에서의 매파적인 내용으로 인해 달러 강세와 함께 하락흐름으로 시작하였다. 하지만, 미국장들어서 달러화가 차익매물이 나오며 약세를 보이자 전기동을 비롯한 여타 비철금속들도 하락분을 어느정도 만회하는 모습을 보이며 전기동은 6,700위에서 마감하였다. 미국장부터의 반등은 비철금속들 자체적인 동기보다는 확실히 달러화에 연동되어 움직이는 경향이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었으며, 달러화가 장기적인 측면에서 강세로 갈 확률이 높은 상황에서 인도네시아와 페루의 파업 이슈가 사그라들면 내년부터의 전기동 과잉공급 이슈와 함께 전기동 가격에 하락압력으로 다시 작용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한편, 알루미늄의 cash to 3m 스프레드의 백워데이션이 2012년 이후 최고치로 확장되고 있는데 이는 파이낸싱 딜로 인해 공급이 부족해 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어제의 7b에서 금일 밸류에이션 기준으로 19b까지 벌어졌는데 이에 대해 코메르츠방크의 애널리스트인 Daniel Briesemann은 '과거의 경우로 봤을 때, 이러한 백워데이션의 급격한 확장은 며칠내로 원상복귀 되었다. 이번에도 같은 경우를 기대하고 있다'고 예상하였다.
전일 미 연준이 금리인상 시기에 대해 앞으로 나오는 경제지표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고 얘기를 하였고 금일의 예상치를 뛰어넘은 미 GDP는 조기금리인상을 위한 포석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당분간 미 달러화에 의해 비철금속 역시 어느정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가정하에서는 향후 미 경제지표를 주시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 자료 : NH농협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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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kidd@kid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