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5일] 해외 농산물 시황, 농산물가격 동향, 국제 농산물 시황, 옥수수 시황, 소맥 시황, 대두 시황, 해외 농산물 선물 시장
옥수수
옥수수는 4일 연속 하락하면서 지난 2월 이래로 가장 낮은 수치로
내려왔다. 이는 미 중서부 지역의 우호적인 날씨 및 펀드 매도세
때문으로 보인다. Trader들은 이번주 금요일 부터 시작될 포지션
이월 작업을 앞두고 근월물 옥수수에 대한 매도세가 증가 및 몇몇
차익실현 물량이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미국의 우호적인
날씨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곡물생장이 좋은 날씨에 대한
정보에 민감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맥
금일 소맥은 21일 거래중 19번째 하락을 기록하여 3개월 이래로
최저치로 내려왔다. 소맥수출실적도 저조하고 우호적인 날씨
영향으로 추가 하락이 예상된다고 블름버그 통신은 전했다.
또한 7월물 소맥에 대한 포지션 이월거래가 일어나면서
하락폭은 가중되었다. 하지만 블름버그 조사에 따르면 올 미국
겨울밀 수확은 대평원 지역의 4년 연속된 가뭄과 추운날씨로
2006년 이래로 적은 수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두
금일 대두는 옥수수와 동반 하락했다. USDA보고서에 따르면
구곡 대두수출판매는 41,3000톤을 기록하였지만 신곡 대두는
예상치 500,000톤보다 많이 낮은 230,500을 기록하였다. 이에
대두시장은 하락압력이 가중되었고 펀드 매도세도 겹치면서
금일 1%넘는 하락세를 기록했다.
* 자료 : NH농협선물
*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