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일] 해외 농산물 시황, 농산물가격 동향, 국제 농산물 시황, 옥수수 시황, 소맥 시황, 대두 시황, 해외 농산물 선물 시장
옥수수
옥수수는 4 거래일 연속으로 하락마감했다. 미국내 옥수수 경작이
거의 완료된 상황에서 대부분의 옥수수가 잘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기록적인 옥수수 생산이 이루어질것으로
시장은 우려하고 있다. 6월 1일 기준 76%의 경작상황이 Good 또는
Excellent이었지만 작년 동기 대비 는 63%에 지나지 않았다. 올해
우크라이나 의 옥수수 생산량은 29.4 mln t으로 전망했다. 이는 5월
전망치 28.2 mln t보다는 늘어난 수치로 우호적인 날씨로 작황이
좋아졌기 때문으로 블름버그는 전했다.
소맥
10일 연속 하락하고 있는 소맥은 1998년 이래로 가장 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금일 곡물가격도 하락함에 따라 소맥에
대한 하락압력도 가중되었다. 6월 1일 기준으로 대략 30%의
미국 겨울밀 경작상황이 Good 또는 Excellent 인것으로 발표
했으나 이는 전주에 비해 별 차이가 없었다고 블름버그 통신은
전했다. 올해 우크라이나 소맥 생산량은 21.02 mln t으로
전망했다.
대두
금일 대두는 성장에 우호적인 날씨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으로 1%넘는 하락을 기록했다. Citi Group의 분석가 Sterling
Smith에 따르면 최소 10일 이상 좋은 날씨가 계속 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수확까지 남은 시간이 있기 때문에 좋은
날씨지속에 대한 단정은 이르다고 덧붙였다.
* 자료 : NH농협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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