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1월17일] LME , 비철금속 , 구리 ,구리값, 국제동시세, 주간동향, 주간뉴스 및 전망 (LME Weekly Report)
01월17일(현지시간) 구리 시세, 전기동 , 국제비철금속 시세, 비철금속 시세, 비철 시세, LME, LME 시세, LME 가격, 런던금속거래소, 국제원자재 시세, 국제동시세
LME(런던금속거래소)
< 01월 17일 주간 LME 동향 >
LME 비철금속 주간 가격 동향, LME 재고 현황, COMEX 비철 금속 주간 동향
LME 전기동(구리) 재고현황
LME 전기동(구리) 주간 뉴스 및 전망
금주 전기동은 상승 펀더멘탈이 받쳐주면서 상승으로 마감했다. 인도네시아발 수출금지 법안 우려가 니켈을 포함한 전기동까지 전방위로 영향을 미치며 비철금속 상승을 이끌었다.
현재 현물시장의 전기동 수급이 타이트 하지만 올해 말로 갈 수록 공급우위의 시장으로 바뀔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 이는 2년 전부터 시작된 제련소 Upgrade프로젝트 신규 물량이 유입될 것으로 보고 있고 현재 높은 TC/RC가격은 제련소들에게 생산능력 증가를 유발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Codelco사는 칠레 항구 파업으로 인해 20,000톤의 전기동 선적이 지연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파업이 지속이 될 수록 현금흐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전함
현재 전기동 스프레드는 점차 타이트 해 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중국측의 견고한 수입측면과 공급충격 그리고 LME창고 정책 변화로 인해 보여질 Off-warrant증가 가능성이 백워데이션 확대를 이끌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언급했다.
LME 알루미늄 거래소별 재고 현황
LME 알루미늉 주간 뉴스 및 전망
World Bank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위기 5년만에 세계 경제가 고비를 넘겼다고 전했다. 세계은행은 올해 Global 경제가 기존 3.0%에서 0.2%상승한 3.2%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알루미늄을 포함한 비철금속 가격은 지지받았다.
현재 유로존 지역의 알루미늄 제련소들은 조업중단이 진행 중이어서 알루미늄 수급이 타이트하다고 시장관계자들은 전했다. 지난주 유로존 알루미늄 프리미엄은 톤당 $340를 기록하여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덧붙였다.
Barclays에 따르면 알루미늄 시장은 현재와 향후 지속될 수급 펀더멘털로 인해 점차 타이트 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2013년 700kt 공급부족을 보였고 2014년에는 점차 확대되어 1.1Mt 공급부족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Novelis 부사장 Jim Makki는 Flat-rolled 알루미늄 전세계 수요량이 연평균 5%의 비율로 향후 10년간 늘어날 것이며 2020년 2800 백만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LME 니켈 재고-가격 추이
LME 니켈 주간 뉴스 및 전망
지난주 부터 시행된 인도네시아 광석 수출 금지정책으로 인해 니켈공급우려는 확대되었다. 비록 중국의 니켈 Ore의 재고가 어느 정도 비축되었다고 하나 2014년 하반기 부터 시작될 중국 니켈선철 수축은 니켈 시장에 충격을 미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인도네시아 국영기업인 PT Antam은 인도네시아 정부의 광물수출금지로 인해 오직 자신의 회사 사용을 위해 니켈 광석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인도네시아의 올해 니켈 생산량이 9백만 톤으로 작년에 비해 84%감소할 것이라고 경제부장관이 언급하였다.
LME – SHFE 스프레트 : Zinc
LME Zinc(주석) 주간 뉴스 및 전망
북아메리카의 폐 납건전지 가격이 이번주 내내 상승 흐름을 보였다. 이는 큰 규모의 매수자가 납 공급의 지속성을 위해 매수했기 때문으로 블름버그 통신은 전했다.
국제 납/아연 연구 협회에 따르면 2013년 1월 부터 11월 까지 아연시장 공급부족이 41,000 mt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페루의 11월 아연 생산은 전년동기대비 7.1% 증가 납은 전년 동기대비 16.4% 증가했다고 전했다.
Barclays에 따르면 2014년 주석시장은 공급부족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고 톤당 $30,000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전세계 생산량/소비량(Global Supply/Damand)
중국 비철 금속 수출입 현황(월간)
* 자료 : NH농협선물
*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Copyright ⓒ 산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