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0일(현지시간)  구리 시세, 전기동 , 국제비철금속 시세, 비철금속 시세, 비철 시세, LME, LME 시세, LME 가격, 런던금속거래소, 국제원자재 시세, 국제동시세
LME(런던금속거래소) 

< 12월 27일 주간 LME 동향 >

LME 비철금속 주간 가격 동향, LME 재고 현황, COMEX 비철 금속 주간 동향

 

LME 전기동(구리) 주간 뉴스 및 전망

 이번주 크리스마스 연휴와 연말 거래량이 한산한 가운데 금요일 거래에서 전기동은 LME재고가 올해 1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는 뉴스와 달러 약세 그리고 중국경제에 대한 희망감으로 4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 칠레의 Chuquicamata 구리 광산 노동자들은 17일간의 파업을 마치고 업무로 복귀하였다. 이 파업의 여파로 20,000톤이상 구리 concentrade를 제련하지 못했다고 광산 관계자는 전했다.

 칠레 정부는 Codelco사에 투자등급을 유지하기 위해 추가적인 10억불을 financing하기로 결정했다.

 지난달 전세계 구리 TC/RC가격은 상승했다. 이는 몇몇 지역에서의 제련소 생산이 중단되었기 때문이다. 유럽의 최대 구리 생산자 Aurubis사는 현재 전세계 현물 TC/RC 가격을 톤당 $130/13센트로 보고 있다. 지난달에는 $100/10센트였다.

 중국의 11월 정련 구리 수입량은 306k톤으로 YTD기준으로 9.9%하락했다.

 

LME 알루미늉 주간 뉴스 및 전망

 중국은 과잉생산능력과 비효율적인 공장의 제거를 위해 1월부터 새로운 전력공급체계를 도입하였다. 알루미늄 1톤 생산하기 위한 사용전력량이 13,700kw는 비용은 변함이 없으며, 13,700~13,800kw이라면 추가로 0.02위안이 부과된다. 13,800kw 이상이면 0.08위안을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 LME 신규 정책 시행으로 3분기 미국&유럽지역의 알루미늄 현물 프리미엄은 하락하였지만 4분기에는 다시 한 번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알코아는 파산한 Ormet의 유휴중인 Hannibal 공장의 carbon anode를 톤당 $219에 매입하였다고 발표하였다.

 베네쥬엘라의 CVG-Venalum의 알루미늄 11월 생산량은 10,348톤으로 이는 전년동기 대비 1.4%하락한 수치이다.

 Tajikistan Aluminum company는 올해 생산량이 낮은 알루미늄 가격으로 인해 12.5%하락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LME 니켈 주간 뉴스 및 전망

 현재 시장에서는 인도네시아 광물 수출 금지 정책에 관심이 쏠려있다. 니켈 생산자들 또한, 법안 적용으로 인한 시장 충격을 우려하고 있지만, 현재 어떠한 인도네시아 정부인사들의 언급은 없는 상황이다. 또한, 12월 기간 동안 보인 LME 니켈 가격의 상승은 2014년부터 시행될 수출금지 기간 동안의 니켈 Short 포지션에 대해 위험과 보상 측면이 상당히 제안될 것으로 시장은 분석하고 있다.

 최근, Antwerp, Johor, Rotterdam 지역에서 보이는 LME 니켈 Warrant Cancellation 증가현상이 흥미롭다. LME 니켈 재고 중, 총 Cancellation은 10월 초 20%에서 현재 42%로 증가된 상태이다. 국제니켈연구그룹의 자료에 따르면, 이러한 Cancellation의 영향은 현물시장에서의 보이는 공급부족 현상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LME Zinc(주석) 주간 뉴스 및 전망

 호주 최대 그리고 전세계에서 2번째로 큰 Century광산 운영 폐쇄정책이 기존 2016년에서 2015년 중순으로 앞당겨 졌다는 발표와 중국의 11월 아연 수입량이 무려 91% 가까이 급증하며 아연 가격은 지난 3월 1일이래 최고치인 2,071의 장중 고점을 기록하였다. 또한, LME 아연 재고는 지난 2개월간 약 17만톤(16%) 가까이 감소하며 수요 증가세를 보여주고 있다. VTB 애널리스트 Andrey Kryuchenkov는 "중국의 철강섹터의 수요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아연 가격이 지난 2011년 수준인 $2,400~2,600대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인도네시아의 PT Timah사는 자국 정부의 주석 수출 규제 조치로 지난 8월 30일 선언한 불가항력을 제반사항이 개선됨에 따라 철회한다고 밝혔다.

 


* 자료 : NH농협선물 
*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수민 기자 ksm8120@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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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화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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